[편의점 도시락 리뷰] CU 피빅 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 리뷰 — 도전적인 반찬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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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CU의 도시락 라인업 ‘피빅(Pbick) 더 키친’의 신규 메뉴는 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입니다. 지금까지는 돈까스, 함박스테이크처럼 다소 고기 위주의 단품 메뉴와 불백이나 제육 같은 무난한 타입의 도시락 메뉴를 주로 리뷰해 왔는데요! 이번에 리뷰할 메뉴는 조합 자체도 다소 낯설고, 일부 반찬들도 편의점 도시락에서 처음 보는(제 기준에서는) 구성도 있어 꽤 신기했답니다! 그럼 어떤 메뉴인지 바로 알아볼까요?


📋 한눈에 보기

  • 제품명: 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
  • 브랜드: CU (피빅 더 키친 시리즈)
  • 가격: 5,600원 (앱 예약 시 신메뉴·카드·이벤트 할인 적용 가능)
  • 중량: 413g
  • 칼로리: 612kcal
  • 주요 구성: 돼지짜글이(국산 뒷다리살), 고들빼기낙지비빔젓갈, 새꼬막살 젓갈, 얼갈이배추 들깨무침, 밥
  • 총평: ★3.5 — 낯설지만 도전적인 조합, 짜글이는 잘 구현되었고 낙지젓은 진짜 밥도둑. 전체적으로 짠 편이니 참고!

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 가격 및 특징

CU의 피빅 라인업이 워낙 많이 나오다 보니, 이제는 하루에 메뉴를 하나씩 챙겨 먹어야 할 지경입니다. 피빅은 CU의 PB 상품 라인업이며, 그중 도시락, 김밥, 햄버거 같은 프레시 푸드 라인업은 피빅 더 키친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피빅 더 키친 콘셉트와 가격

전반적으로 ‘제대로 된 한끼, 도시락 하나에 제대로 된 반찬이라도 한 개’라는 콘셉트로 무시무시하게 신메뉴를 내놓는 중입니다. 이번 메뉴도 낙지젓+돼지짜글이라는 메인 반찬 중심의 도시락 메뉴입니다. 가격은 5,600원이고요. 예약 할인 시 신메뉴 할인, 카드사 할인, 이벤트 할인까지 적용해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영양 정보와 원재료

이번 메뉴의 총 내용량은 413g이며 열량은 612Kcal, 나트륨은 1일 권장량의 78% 수준입니다. 간단해 보이는 도시락이지만 생각보다 내용량과 열량이 높은 편이고요! 한 끼 식사로는 특별히 부족한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면 돼지짜글이는 국산 뒷다리살을 사용했고, 낙지젓은 중국산으로 보입니다.

강한 개성의 반찬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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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 구성

그럼 구성을 간단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 메뉴도 다른 피빅 메뉴들처럼 꽤 간단한 구성인데요! 메인 반찬인 돼지 짜글이가 있고요! 낙지젓은 밥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곁들임 반찬: 새꼬막살과 얼갈이배추

곁들임 반찬으로는 새꼬막살 젓갈이 있고요! 다른 반찬 하나는 뭔가 싶어 원재료명을 확인해 보니 찾을 수 없었고, 무엇인지 궁금해 맛을 보니 들깨와 얼갈이배추를 볶은 반찬으로 추정됩니다. 간은 조금 되어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다른 반찬을 먹으면서 가볍게 곁들여 먹는 정도로 즐기면 될 듯합니다.

메인 반찬: 돼지짜글이와 낙지젓

돼지 짜글이는 뒷다리살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두툼하게 정형된 고기라 씹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양념도 제법 푸짐한 편이라 숟가락이 있다면 밥에 슥슥 비벼 먹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전반적으로는 꽤 무난한 비주얼의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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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젓은 정확히 고들빼기낙지비빔젓갈로 되어 있는데, 반찬가게에서 가끔 파는 것처럼 낙지를 잘게 갈아 넣은 듯한 비주얼입니다. 양은 적어 보이지만 의외로 도시락 뚜껑을 열면 젓갈 냄새가 훅 올라오는 편이고, 맛을 보면 간이 꽤 센 편이라 모자란 느낌은 없을 듯합니다.

가성비 높은 음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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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상당히 낯선 조합의 도시락입니다. 돼지짜글이에 낙지젓, 거기에 꼬막무침과 얼갈이배추무침까지. 보통은 김치에 소시지를 넣고 밥 위에 계란을 얹는 조합이 일반적일 텐데, 이렇게 구성한 것 자체가 이미 큰 도전처럼 느껴집니다.


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의 맛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맛이겠죠? 먼저 새꼬막살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비린맛이 강하지 않았고 그냥 급식이나 식당 반찬으로 나올 때처럼 적당히 먹기 좋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나저나 편의점 도시락에 새꼬막살이 나온다는 게 꽤 생소하게 느껴지네요.

낙지젓의 감칠맛과 비린맛

이번 메뉴의 핵심을 꼽자면 솔직히 돼지 짜글이보다 이 낙지젓이 아닐까 싶은데요. 낙지젓은 살짝 비린맛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짜고 감칠맛이 좋아서 반찬으로 먹기에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비린맛도 이걸 전자레인지에 넣어 함께 데우니 좀 난다 싶을 정도였는데, 따로 주는 건 안 됐을까 싶기도 합니다.

짜글이의 맛과 전반적 간 평가

돼지짜글이는 보통 제육볶음이랑 대체 뭐가 다른 걸까 싶었던 다른 도시락들과는 달리, 짜글이 특유의 느낌을 꽤 잘 구현했습니다. 살짝 국물이 많은 편이고 소스도 너무 진하지 않은 느낌을 잘 살렸고요. 낙지젓과는 별개로 봐도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가벼운 한끼 식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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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메뉴의 맛은 꽤 괜찮은 편이었고, 맛 자체로는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짠 반찬이 많아 밥이 술술 넘어가는데, 이 점은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어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조금 다를 듯합니다.

얼갈이배추 들깨무침도 그렇고, 짜글이에 들어간 김치도 그렇고 나름 섬유질도 있어서 그럭저럭 먹기 괜찮은 메뉴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배고플 때 한 끼 식사로 먹기에 적당한 메뉴인 듯합니다.


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 총평

개인적으로는 낯설지만 도전적인 조합의 도시락이었습니다. 돼지짜글이는 국물이 많고 소스가 진하지 않아 짜글이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렸고, 고들빼기낙지비빔젓갈은 짜지만 감칠맛이 좋아 밥도둑이었습니다. 낙지젓 좋아하시는 분들, 짜글이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밥도둑 낙지젓 돼지짜글이 가격은 얼마인가요?

정가 5,600원이며, CU 앱 예약 주문 시 신메뉴 할인과 카드사 할인을 중복 적용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413g에 612kcal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입니다.

Q. 짜글이가 뭔가요? 제육볶음이랑 다른 건가요?

짜글이는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자작하게 졸인 한국 전통 가정식입니다. 제육볶음보다 국물이 많고 소스가 덜 진한 편이라, 밥에 비벼 먹기에 좋은 형태입니다. 이번 도시락에서는 이 차이를 꽤 잘 구현했습니다.

Q. 짠맛이 너무 강하지는 않나요?

낙지젓과 새꼬막살 젓갈 모두 간이 센 편이라 전체적으로 짠 반찬이 많습니다. 나트륨도 1일 권장량의 78%로 높은 편이니, 짠 음식에 민감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밥과 함께 먹으면 밸런스가 맞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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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 낙지젓 감칠맛 체험: Copyright PAKOC https://pako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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